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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베트남식 경제 모델, 일단 한다면 북한이 더 성공"
[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] '도이머이'로 우뚝 선 베트남 지난 2월 28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 디엔비엔푸 거리에서 오토바이들이 일제히 출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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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'하노이 패닉'에도 정의용 유임…對美 라인 '무풍지대' 이유는?
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7일 중폭의 개각을 발표한다. 그런데 이번 개각에서 일찍부터 ‘무풍지대’로 분류된 곳이 있다. 바로 대미(對美) 외교라인이다.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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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정은·트럼프 ‘영변 핵시설’ 정의부터 달랐다
2차 북·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확대 정상회의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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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시간 만에 나타난 김정은…굳은 얼굴로 때론 먼산 봤다
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첫날인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굳은 표정으로 일정을 시작해 지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. 이날 오후 3시20분(현지시간) 숙소인 멜리아호텔을 떠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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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빈손 쇼크' 김정은, 27시간 만의 외출서 굳은 표정으로 '먼산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'하노이 회담'을 빈손으로 마무리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예정된 베트남 친선 방문 일정을 '굳은 얼굴'로 시작했다. 김 위원장이 1일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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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"북·미 아무 합의 이루지 못했다" 하노이 회담 결렬
28일 2차 북·미 정상회담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. [AP=연합뉴스] 북한과 미국의 28일(현지시간) 정상회담이 아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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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... 베트남 '인싸' 트럼프· 김정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(현지시간)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베트남 하노이는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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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정상 카메라에 걸릴라···건물·나무 뒤로 숨은 김여정
단독회담 동안 회담장 밖에서 서성이는 김여정 부부장(왼쪽)과 확대회담 전 중앙정원에서 포착된 김 부부장. [JTBC, YTN 캡처]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이 진행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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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와...' 북한도 정상회담 신속 보도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식을 27~28일에 걸쳐 자세하게 보도했다.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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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·김정은, 하노이 1대1 핵담판 시작됐다
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하노이 핵담판’이 시작됐다. 북ㆍ미 정상은 28일 오전 9시(이하 현지시간)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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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트럼프·김정은, 회담장 메트로폴 호텔 도착
[JTBC캡처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오전 10시25분 (현지시간 8시25분)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을 나와 회담장인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출발했다. 트럼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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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핵 담판 “‘하노이 선언’, 한국시간 오후 4시5분”
제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악수를 하고 있다. [백악관 트위터 캡처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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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기대와 우려 속 세기의 협상…진정한 평화 위한 빅딜 끌어내야
유난히 강과 호수가 많아 ‘물속의 도시’라는 뜻인 베트남의 천년 도읍 하노이(河內). 40여 년 전엔 베트콩의 소굴로 여겨지던 이 고도가 2차 북·미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‘평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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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 왼쪽, 김정은 오른쪽”…뒤바뀐 자리 위치, 어떤 의미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 27일(현지시간)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 입구 국기 게양대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. [EPA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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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트럼프·김정은 260일 만에 두 번째 핵담판 시작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(현지시간) 2차 북미정상회담장인 하노이 회담장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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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트럼프·김정은, 8개월 만에 만나 활짝 웃으며 반갑게 악수
[사진 JTBC 방송 캡처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·미 정상회담 첫날인 27일 오후 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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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주했던 트럼프, 두문불출한 김정은
'하노이 핵담판'을 위해 전날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앞둔 오후까지 숙소에서 두문불출했다. 김 위원장이 이날 베트남 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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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베트남에서 체포된 가짜 김정은
27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행세를 하던 태국인 우텐이 공안에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. [뉴스1] 지난 25일 추방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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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·트럼프, 오늘 메트로폴 호텔서 20분간 단독회담 뒤 만찬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오른쪽)이 26일(현지시간)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같은 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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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정은 생체정보 '밀봉'···김여정 수발 이유 있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베트남에 도착하기 직전인 26일 새벽 중국 난닝역에서 잠시 휴식 중인 김 위원장과 일행의 모습이 TV카메라에 포착됐다. 특히 김정은 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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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먼저 등장해 ‘동분서주’…김여정, 재떨이 들고 있던 이유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·미 정상회담에 동행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번에도 오빠인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. ━ 먼저 등장한 김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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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“오늘 저녁은 친교 만찬”… 내일이 본 게임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 돌입한다. 만찬은 하노이가 처음이다. 당일 회담이었던 지난해 6·12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두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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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ㆍ김정은 260일 만 1박 2일 재회, 두 번째 핵 담판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에 탑승해 하노이로 떠나면서 환영나온 주민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.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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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김정은 27일 만찬서 일합…두 정상 속내 나온다
26일 하노이에 도착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. 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 돌입한다. 만찬은 하노이가 처음이